본문 바로가기
Spirit/강단말씀

방주 되신 예수그리스도

by 선한이웃moonsaem 2021. 4. 20.

 

6:14절,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노아 시대의 답은 방주입니다. 방주를 만들고 방주 속으로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방주는 예수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노아 시대 같은 이 마지막 시대의 답은 창6:14 방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구든지 방주 안에 들어가면 살았듯이 어떤 문제, 어떤 상황 앞에 있어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삽니다.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롬1:2-4, 이 복음은 ~곧 그리스도시니라.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요14:6, 예수님은 하나님 만나는 길입니다. 요일3:8, 예수님은 마귀를 결박하는 만왕의 왕입니다. 롬8:2, 예수님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까지도 육신이 되어 하루 종일 육신의 일과 육신의 쾌락을 좇는 마지막 시대, 마음이 분열되어 집착하고 중독되어 구원받은 자녀까지도 불신자화 되어 영혼만 구원받고 영육간에 가난화 되어 버린 이 마지막 시대의 답은 방주를 만들고 방주 안에,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역청을 발라라” 역청을 바르면 절대 물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보호입니다. 그리스도께 집중하고 있으면 어떤 문제도, 저주도 재앙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놓치면 모든 것이 문제가 되고 저주가 되고 모든 것이 재앙이 되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문제는 응답이며 축복이며 기회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집중하면 모든 것이 살리는 길이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나를 괴롭혔던 그 사건, 그 사람, 나의 가슴 아픈 그 기도 제목이 바로 길이 됩니다.

 

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종교입니다. 내가 복음화되어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전부 하나님께서 하시겠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내가 붙잡은 말씀이 성취되도록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 환경을 통하여 모든 것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사람은, 그 사건은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특별 초청한 강사로 보입니다. 나를 치유하고 나를 복음화시키는 특별 강사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 모든 사건, 내가 만나는 사람 등 모든 것은 나를 치유하고 복음체질로 만드는 강사입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세계복음화하시는데 나를 쓰시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들은 나를 치유시켜 나를 영적 정상, 성령충만하게 하여 성령인도 받게 만드는 길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에게 집중하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일은 생명을 살리는 길이 됩니다. 내가 그리스도께 집중하여 있으면 그 어떤 것도 저주, 재앙도 사단도 나를 건드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매일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나만의 영적습관, 영적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영적 집중 시스템이 있는 사람은 문제 왔을 때 고전3:16을 확인하고 오히려 복음을 찾아 누립니다. 문제 왔을 때 문제부터 보지 않고 성령내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현실부터 보지 않고, 이 문제 앞에서 내가 하는 것이 복음이 맞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사람을 볼 때도 사람을 먼저 보지 않고 복음부터 누립니다.

 

내가 그 사람의 문제,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정죄가 나오고 비판이 나오고 갈등이 나오고 불신앙이 나왔다는 것은 내가 나를 그렇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못 누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스도 복음 누리는 사람은 문제가 오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뭐라고 했는지 말씀을 누립니다. 그래서 말씀 따라 성령인도 받아 요14:16-17의 그 길을 갑니다.

 

복음을 누리는 사람은 문제왔을 때 그리스도 안에서 기도하며 행1:8의 힘을 얻습니다. 왜냐구요?

 

그리스도는 모자라지 않고 충분합니다. 그리스도 한 분이면 모든 것이 다 됩니다. 그리스도로 충분하지 않는 것이 사단의 전략입니다. 그리스도가 누려지는 사람은 혼자 있을 때 기도하며 조용히 눅10:19 권세로 사단을 결박합니다. 혼자 있지를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혼자 있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이 진짜 나의 모습인데 자신을 보기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주 하나님, 문제가 왔을 때, 혼자 있을 때 복음을 누리며 말씀을 누리며 기도의 골방에서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3권세를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께 집중하며 방주를 만들며 행1:3절 하나님 나라가 나의 현장에 임하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네피림 시대에 절대 사단에게 무릎 꿇지 아니하고 이 마지막 시대를 살리는 복음 증인으로 서게 하옵소서.

'Spirit > 강단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0) 2021.04.20
창세기 6장의 문제  (0) 2021.04.20
유월절 어린양 그리스도  (0) 2021.04.20
원래 인간  (0) 2021.04.20
그리스도로 임마누엘을 누리는 방법  (0)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