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시한부, 생명은 영원

시한부란 어떤 일에 일정한 시간의 한계를 둔 것을 말합니다. 모든 사람은 다 시한부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결정을 해 놨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영원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시한부입니다.

 

눅16:1-31절 어느날 갑자기 부자도 죽고 가난한 사람도 죽고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전3:1-10,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사람은 죽을 때가 있고, 살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고, 울 때가 있고, 전부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모든 사람은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으리니 그랬습니다. 불신자는 멸망 받을 심판을, 신자는 구원 받은 자이기에 구원의 심판과 상급의 심판을 받습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는 말은 불신자가 받는 멸망의 심판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요일5:11-13,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은 딱 한 가지 생명인 예수 그리스도가 있냐 없냐입니다.

 

예수그리스도 구원의 생명을 가졌느냐 안 가졌느냐 이것이 심판의 기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는데 마음속에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행위가 심판의 기준은 아닙니다. 주 하나님, 하나님 만나는 길되신 그리스도, 문제를 가져다주며 생각과 마음을 속이는 사단을 결박하는 왕되신 그리스도, 죄와 저주를 십자가에서 대속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이 우리 마음속에 주인으로 좌정하여 계시니 감사합니다. 생명되신 그리스도로 인하여 멸망의 심판에 이르지 않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