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통하여 영적 문제가 계속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를 다녀도 “하나님과 함께”의 축복을 모르면 다른 것으로 채우게 되어 문제가 계속 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살면서 가장 큰 축복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의 축복을 누린다면 그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습니다.
요셉이 노예라는 극한 상황에 있을 때 창39:2절에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고 했습니다.
행27:23-24절에 이런저런 어려움을 당한 바울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축복을 누린다면 두려워하거나 근심하거나 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문제는 ‘내가 하나님과 함께’가 되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치유되었다는 말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삶을 살면서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바로 이 부분을 우리는 치유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알고 있는 내가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축복을 누릴 수 있을까요?
막3:13-15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예수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은 세 가지입니다. 함께 하며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하며 전도도 하고 귀신도 내쫓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의 입장으로 나를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본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가 하신 일인 선지자, 제사장, 왕의 3권세를 가지고 문제를 본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3중직 안에서 알고 있는 영적인 사실, 영적인 지식, 말씀으로 나와 나의 문제와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둘째, 남의 입장으로 나를 보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문제를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입장, 말씀으로 보았다면 그대로 인정하고 선포하고 이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넷째, 하나님이 정말로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을 삶 속에서 실제로 누리는 것입니다.
넷째 잠3:5-6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정상적으로 생활하면서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을 사실적으로 누리는 것입니다.
다섯째, 이렇게 하면 설명할 수 없는 힘이 생깁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입니다. 이 힘이 있으면 문제는 많은데 나는 평안하며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담대해집니다.
여섯째, 영적인 힘이 있으므로 내가 가는 현장마다 흑암 세력이 무너지고 전도의 문이 열려 현장을 변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현장에는 흑암 문화에 잡힌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다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내가 임마누엘의 증인으로 서 있으면 이때 제자가 붙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함께 하며,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세는 같은 말이며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져야만 신앙생활이 됩니다. 주 하나님, 하나님의 입장에서 나를 보며, 말씀을 믿고 그대로 선포하며 임마누엘을 누리는 삶을 실제적으로 살 수 있도록 영안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 감사 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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