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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오늘 성경

영적 문제가 오는 이유

by 선한이웃moonsaem 2021. 4. 20.

 

1:27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영적으로 무한한 전능자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무한한 영적문제에도 잡힐 수도 있습니다. 왜냐구요? 인간은 영적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전능자 하나님과 함께하면서 인생의 모든 것을 축복과 응답으로 누리며 인생을 살 것인가? 반대로 무한한 영적문제에 잡혀서 사람, 학업, 경제, 환경, 학교, 어떤 상황에 눌리는 눌림의 인생을 살 것인가? 우리는 매일의 삶을 이 두 가지 중 하나에 속하여 살고 있는데 오늘 우리 인생에 대한 답을 내리면 좋겠습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어떤 문제도, 어떤 환경도 다스리며 정복하며 인생을 살고 있나요? 아니면 어떤 문제, 어떤 환경, 어떤 상황에 눌려서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과 사람에 대한 상처, 원망, 불평에 노예되어 있는 인생을 살고 있나요?

 

그렇다면 전능자의 잠재력을 가지고 인생의 모든 것을 정복할 것인가? 피지배자로 살 것인가는 무엇으로 결정날까요?‘인간은 영적 존재이며 인생이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라는 결론이 먼저 나야 합니다.

 

왜냐구요? 물고기는 물속에서만 살도록,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려야만 살도록,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면서 살 때만 행복하도록 창조되어졌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바꿀 수 없는 창조원리입니다. 내 앞의 내 인생 문제를 해결하기 이전에 ‘나의 오늘, 나의 24시가 하나님과 함께, 한순간도 떨어지면 안되는구나!’ 창1:27~ 28에 결론이 먼저 나야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교제하지 않으면 사단의 법 아래로 들어갑니다. 히2:14~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에게 잡혀 영적으로 죽습니다. 창1:27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안되기에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영적문제에 잡혀 눌린 인생, 노예의 길, 문제에 지배 당한는 피지배자의 길 속에 내 인생이 있게 됩니다.

 

그래서 사단의 법 아래에 잡혀 있으면 인간은 영적 문제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단의 법 아래 들어가면 지옥의 법 아래에서 살게 됩니다.

 

2:14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힌 담이 생기게 되어, 다 있는데 하나님만 없습니다.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데 하나님만 없었어 ‘비어있는 나’가 되어 지옥의 법 아래 있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 있을 곳에 다른 것으로 채워야 됩니다. 이것이 영적문제입니다.

 

사단의 법, 지옥의 법 아래로 들어가면 죄의 법 아래서 살게 됩니다. 롬7: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라고 했습니다. 죄의 법 아래 있으면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데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죄의 법입니다. 내 스스로 내 마음이 통제가 안되는 영적문제를 갖게 됩니다. 죄의 법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아닌 것 알고 틀린 것 알아도 ‘통제가 안 되는 내’가 되어 죄의 법 아래서 심각한 영적문제를 가지고 살게 됩니다.

 

‘게임 하지 않아야 돼!’ 알지만 그 마음이 스스로 통제가 안됩니다. 집착하고 싶지 않는데 집착하고, 갈등하고 싶지 않는데 계속 똑같은 문제 속에 빠져 갈등하다가 중독됩니다. 미워하고 싶지 않는데 미워하고, 화내고 싶지 않는데 화 내고, 할 일을 미루고 싶지 안는데 미루고 ... 하나님은 없고 사단에게 잡혀 사단의 법, 지옥의 법, 죄의 법 아래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법, 죄의 법, 지옥의 법 아래 있으면 나는 창1:27 전능자의 잠재력 속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고 영적문제 속에서 인간관계를 맺고 일하고 오늘을 살게 됩니다. 여기에 잡혀 있는 내가 무엇을 해야, 무엇을 잘해야, 무엇을 열심히 해야,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요? 이 문제를 인간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주 하나님, 창조 원리 안에서 영적문제가 오는 이유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창1:27~ 28에 결론을 내립니다. 매일의 삶을 하나님과 함께 말씀과 교제하며 동행하며 치유 받으며 사람을 살리며 승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