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강단말씀

말씀대로 살고 싶은 데 안되는 이유

선한이웃moonsaem 2019. 11. 15. 01:12

로마서 14장 7~8절 /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고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죽어도 주를 위해 살아도 주를 위해 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을 열어보면 그렇게 살 에너지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사람들은 본 대로 품게 되어있습니다. 사단은 대중매체인, 음악,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서 거짓 진리를 뿌리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눈떠서부터 잠자리 들 때까지 이어폰을 통해서 세상 음악과 혼연일체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그 열매는 반드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배에 기름이 끼여 뱃살이 나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원인은 분명히 무엇인가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그분의 섭리 가운데 살기 위해서는 분명히 무엇인가의 결단이 꼭 필요합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음식을 줄이던지, 운동을 시작하든지 결단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것처럼 영적 결단이 꼭 필요합니다. 

 

 

 

 

매일 밤 피자 치킨을 배달해 먹고 살을 뺄 수가 없듯이, 매일 드라마 보고 쇼핑하고 카드고지서 보고, 생활에 염려하고, 근심하고 걱정하는 생활을 반복하고 금요 기도회에서 한 시간 기도 한다고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수 있을까요? 마지막 세대에 하나님께 쓰임 받는 충직한 일꾼으로 설 수 있을까요? 매일 햄버거 먹으면서 날씬해지기를 원하는 사람과 같은 사람입니다. 누가 결말을 낼 수 있을까요?

 

 

 

 

 

 

우리는 우리 인생의 주인을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경영자가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는 먹는 것을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을 믿는 기복주의적 동기를 바꾸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아닌 자신이 주인 되어 사는 것이 죄라고 말합니다.이런 것들로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조웬 오스틴이 '긍정의 힘'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자기 신념으로 신앙생활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 신념으로 전도하고, 자기 신념으로 봉사하는 것조차 자기가 주인 되는 삶의 한 부분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좋은 성품이지, 복음이 아닙니다. 우리는 신념의 믿음이 아닌 순종의 믿음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순종의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세밀하게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내적인 음성을 통해서  하나님의 감동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그러나 처음부터 순종이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까지는 많은 갈등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에 순종 한 뒤에는 커다란 기쁨이 있습니다. 순종함 뒤에는 염려와 걱정의 굴레에서 참된 자유함를 누립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기쁨의 주님 감사해요!!

 

성령이 우리에게 역사하시면 세상에서 보고 들었던, 그동안 우리를 지배했던 비진리들이 박살 납니다. 그 비진리들은 신기루 같은 거짓된 신념입니다. 성령이 있는 곳에 참된 자유함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비진리를 벗어난 진리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흰 강아지와 검은 강아지 두 마리가 있습니다. 흰 강아지에게 밥을 많이 먹으면 흰 강아지가 살이 찌고 검은 강아지에게 밥을 많이 주면 검은 강아지가 살이 찝니다. 여러분 들이 매일 TV 틀어 놓고 아침 드라마를 보거나 쇼프로에 취해 있다면 삶에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쇼핑을 즐기고 고지서 앞에 염려하는 생화를 한다면 내 안의 검은 강아지에게 밥을 주고 사는 삶과 같습니다. 그 결과 내 안에서 불평불만 짜증이 끊임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하나님 말씀 앞에 엎드리면 내 안에 흰 개가 힘을 얻습니다. 내 안에 불평불만이 말씀 앞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로마서 8장 5절~ 6절 /  에서 하나님이 다음과 같이 말씀 하십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이 말씀을 쉽게 비유해서 검은 개 흰 개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 청소년들을 보시기 바랍니다.눈만 뜨면 스마트 폰으로 게임을 하고 인스타그램을 합니다. 검은 개에게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검은 개에게 끌려 다니는 것은 영적 사망을 뜻합니다.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성도들은 지금 결단해야 합니다.오래전부터 신앙생활을 해도 기쁨이 없는 사람들은  세상 속에서 들어오는 밥의 통로를 끊어야 합니다.거짓된 세상의 음악, 드라마를 끊으십시오. 태양의 후예, 스카이 케슬이 우리에게 주는 선한 영향력이 무엇이었습니까?

 

이제부터는 올바른 것들을 품어야 합니다.그때부터 십자가의 능력이 우리의 삶 속에 임합니다. 올바른 복음의 생각을 품으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보고 들은 대로 끌려가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영적 원리입니다.

 

 

 

데이비드 차 선교사님 / 말씀대로 살고 싶은데 안 되는 이유

 

 



출처: https://lifeoffaith.tistory.com/3?category=834130 [Moonsaem's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