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 모든 사람은 다 귀중한 사람들입니다. 나는 그 사람이 싫을 수 있고, 필요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할 수 있으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반드시 내게 필요한 사람이기에 다 내게 붙여 놓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 중에 가장 귀중히 여겨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데전5: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데전5:12 말씀을 보면 나를 가르치는 주의 종을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의 종을 우습게 보고 주의 종을 함부로 비판하고 비난하면 데전5:19절 성령을 소멸하게 됩니다.
주의 종을 함부로 비판하고 소중히 여기지 못하면 데전5:20 나 스스로 말씀을 멸시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의 역사를 알고, 말씀이 얼마나 귀중한지 아는 사람은 주의 종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가장 사랑합니다. 앞으로 누가 주의 종으로 서서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던지 부족하게 보일지라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가장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데전5: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주의 종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모든 사람과는 화목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전부 기도 응답과 관계있기 때문입니다.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내게 필요하여 붙인 사람이고 응답의 사람들이기에 화목해야 합니다.
데전5: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고 하신 이유는 이것이 사단을 이기는 최고의 영적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화목하고 모든 사람을 살리는 방법이 나옵니다. 데전5: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모든 사람을 살리는 방법이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항상 선을 따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빌1: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그래서 우리는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까지 지극히 선한 하나님의 계획을 항상 찾아야 합니다. 나를 너무나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래도 ‘저 인간을 하나님은 내게 왜 붙여 주셨지?’ 하나님께 질문하며 항상 선한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응답이 옵니다. 만약에 사람을 보고 항상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찾아지지 않으면 세가지를 실패합니다.
첫째, 데전5:16, 항상 기뻐하라고 하였지만 이 모든 축복 놓치고 인간관계 갈등에 빠지면 항상 갈등과 시험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간관계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둘째, 데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으나 쉬지 않고 기도 안 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인간관계 갈등에 빠져 상처받고 감정에 사로잡히면 저절로 닫히는 것이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서 지극히 선한 것을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인간관계 갈등에 빠지면 나의 영혼은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단절되어 항상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원망하고, 항상 갈등하고, 항상 시험 들고, 항상 상처받습니다.
셋째, 데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였으나 범사에 원망하며, 범사에 불평하며, 범사에 비난하며, 범사에 비판하며, 범사에 부정적입니다. 그래서 인간관계에 성공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인간관계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이미 창세기 3장에 빠지면 관계가 될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에 빠지면 하나님과의 관계와 인간관계가 될 수 없는 인간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인간관계가 될 수 있는 사람으로 내가 가야되는데 그 길이 그리스도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외에는 인간관계에 대한 답이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3중직을 누리는 복음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이것도 문제, 저것도 문제. 문제 아닌 것이 문제로 보이는 지옥의 권세에 잡혀, 사단의 권세에 속고, 지금 저주 재앙 가운데 있습니까? 이런 나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창세기 3장이 모든 문제 가운데서 보여지게 하옵소서. 오직 그리스도만이 내게 답이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오직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발견하는, 언약을 발견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가장 큰 축복과 가장 큰 응답이 들어가 있는 인간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참 그릇이 만들어지게 하옵소서. 만물을 복종케하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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